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후석 행정2부지사,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지역 긴급 방역 현장 점검 파주시 양돈농가에서 올해 경기도 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9일 발생 농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방역 관리 상황을 살핀 후 현장 방역직원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이동제한, 긴급처분, 소독 등 초동 방역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19일 기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40건이다. 파주 | 고영봉 기자 | 2024-01-20 09:42 김동연, “평화가 곧 경제”…파주에서 ‘접경지역 평화’ 주제로 여덟 번째 맞손토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파주시 임진각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제8회 맞손토크’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만나 평화경제와 접경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정전 70주년이다. 남북 관계가 많이 힘들고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어도 경기도는 평화를 이야기한다. 평화가 곧 경제이기 때문”이라며 “평화보다 더 큰 국익은 없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를 얘기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맞손토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파주 | 한송희 | 2023-07-27 14:18 경기도, 파주운정3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5곳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경기도가 올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결과 파주 운정3, 의왕 고천 등 5개 지구에서 106건의 신규 불편 사항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 경기도는 4월부터 6월까지 양주 회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2개소와 의왕 고천, 화성 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개소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해결사항 29건 파주 | 한송희 | 2023-06-29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