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보건환경연, 4월부터 ‘매개모기 감시체제’ 돌입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개모기 감시체제’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감시체제를 통해 집중 모니터링 할 모기는 말라리아 병원체를 옮기는 ‘중국얼룩날개모기’와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치쿤구니야열 등 3개 질병을 확산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등이다.먼저 보건환경연구원은 말라리아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김포 ▲파주 ▲고양 ▲동두천 ▲의정부 ▲포천 ▲연천 등 7개 시‧군에서 ‘중국얼룩날개모기’의 분포도 건강 | 정기숙 | 2019-04-04 11:22 경기도, 흡연률, 고위험 음주율 등 도민 건강지표 대부분 개선 경기 도민들의 ‘흡연률’과 ‘고위험 음주율’이 지난 2008년 이후 10년간 꾸준히 감소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 행태와 관련한 지표 대다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 스스로를 ‘비만’이라고 느끼는 ‘자기보고 비만율’ 등 비만 및 체중조절 관련 지표는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도내 44개 시‧군 보건소에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1개 보건소 당 만19세 이상의 도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2018 지역사회 건강조사’에는 지난 2008년부 건강 | 주만근 기자 | 2019-03-30 12:21 수원시 어르신·아주대 의대생, 일대일 결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아주대학교 병원은 27일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별관에서 노인성 정신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위한 ‘마음맺음 사업’ 결연식을 했다. 2012년 시작한 ‘마음맺음 사업’은 우울, 수면장애, 화병 등 노인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이 일대일로 결연하는 것이다. 정신·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의과대학생에게 의학·정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음맺음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어르신의 신체·정신 건강을 살핀다.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은 건강 | 정기숙 | 2019-03-30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