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자유총연맹, 철원 DMZ 평화타운으로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
수원특례시 자유총연맹, 철원 DMZ 평화타운으로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
  • 한상훈
  • 승인 2022.10.23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 지회는 철원 DMZ 두루미 평화타운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앞에서 안보견학 출발전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앞에서 안보견학 출발전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 지회(지회장 이요림)는 22일 지회 분회장협의회, 운영위원회, 여성회, 회원 158명이 참여하여 철원군 DMZ 평화타운으로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 지회 회원 앞에서 인삿말하는 수원특례시 김기정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 지회 회원 앞에서 인삿말하는 수원특례시 김기정 의장

이날 출발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광장앞에서 수원시특례시 의회 김기정의장 및 현경환 의원, 공항협력국장 지준만이 참여하여 안전한 안보현장 견학이 되길 기원하며 환송하였다.

주상전리길 앞에서 기념 촬영
주상전리길 앞에서 기념 촬영

수원특례시 자유총연맹은 철원군 주상절리길 및 한국의 나이가라폭포라고 일커지는 직탕폭포를 돌아보고 DMZ 평화타운이 위치한 철원 평화 전망대에서 북한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을 바라보면서 백마고지에서 수많은 전사자들을 기려보고 철마가 달리다가 폭파되고 더이상 북한으로 가지 못하는 최종의 역 "월정리역"을 보고난 후 한국전쟁 당시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던 옛 철원군청 자리를 돌아보면서 회원 모두는 안보의식을 고취 시켰다. 

한국전쟁당시 노동당사 앞
한국전쟁당시 노동당사 앞

끝으로 이요림 지회장은 요즘같이 북한의 도발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우리 국민 모두가 안보의식이 고취되어 보다 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O 기사가 마음에 드시면 후원계좌에 후원부탁 드립니다.

* 새마을금고 한상훈(수원뉴스) 9003-2383-5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