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이관형)는 12월 14일(수) 신분당선 본사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방한키트 전달식을 시행했다.
네오트랜스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약 3,6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총 120개의 방한키트를 신분당선 운행 지역인 3개 지자체(성남/용인/수원시)에 전달했다.
방역/방한키트는 KF94 마스크, 단열시트, 식료품 등의 방한에 필요한 총 12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물품들은 네오트랜스는 물론, 후원사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상상특허법률사무소 등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ICC,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이관형 사장 등 임직원 및 3개 지자체(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공무원, 후원사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직원 등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키트 지원행사’ 이외에도 올해 7월 ‘임직원 물품기부’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10월 저소득층 노인 대상 ‘도시락 나눔 및 배달봉사’를 등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네오트랜스 이관형 사장은 “당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방한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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