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디아덴컴퍼니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3월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복귀 및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도 연계하기로 하였다.
15년 이상의 기업강의를 진행하고 여러 지역의 자활센터 교육 및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전문회사인 “디아덴 컴퍼니”의 김하경 대표는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인연이 되어 교육하면서 지역자활센터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과 참여주민들의 동기 부여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함께하겠다.”라고 하였다.
수원시 관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지원 및 탈수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인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의 김기자 센터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전년 대비 10% 이상의 저소득층 참여율 향상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소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아덴 컴퍼니“와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보다 긴밀한 협력으로 주민들의 자립⦁자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다.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에 위치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등을 운영하는 복지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