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외식조리협회 회장 김남수는 기나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기간에 음식요리대회 및 회의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가 협회 이사들과 2023년 신년 인사회를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궁전 한정식에서 13일 개최했다.

이날 멀리 부산에서 참석한 정봉갑이사는 우리 협회가 본회 중심에서 지역별 지부로 확산하는데 힘을 기울여 달라고 건의를 했으며 강정열이사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화성에서의 어른신들을 위한 음식봉사를 협회와 함께 하고 많은 이사들이 참여 하기를 요청 했으며 김남수 회장은 5년차에 접어드는 협회의 내실 강화와 대외 활동을 위해 전국 요리대회를 올해 개최하기로 했다.

김회장은 많은 곳에서 보이지 않게 뛰고 있는 협회 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부터는 협회 차원에서 함께하는 행사로 바꾸어 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협회가 갖고 있는 인력들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인재로 지역사회에서는 많이 알려진 분들도 많다고 김회장은 호평을 했고 이러한 우리 협회 강점믈 살려 최고로 만들어 보겠다고 이사들과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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