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와 동물을 위한 에코-플리마켓 운영
◦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소품으로 판매
◦ 수익금은 환경보호단체에 기부
◦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소품으로 판매
◦ 수익금은 환경보호단체에 기부
용인시 기흥구 초롱유치원이 유아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소품으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지구와 동물을 위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수익금은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 판매한 제품들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품이나 업사이클링 소품으로 만들었으며, 유아들이 직접 폐현수막에 그림을 그리고 필요시 재활용품도 활용했다.
플리마켓과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해 포스터와 현수막을 꾸며 유치원 교문에 게시하고, 유치원 내에서 지구와 환경보호에 대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초롱유치원 조성희 원장은“플리마켓 활동뿐만 아니라 유아들과 어른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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