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2024년 틈새전시‘광교의 옛 마을’ 개최
수원광교박물관, 2024년 틈새전시‘광교의 옛 마을’ 개최
  • 한송희
  • 승인 2023.12.21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2월 15일까지 전시

 

수원광교박물관이 22일부터 내년 1215일까지 틈새전시 광교의 옛 마을을 개최한다.

 

광교의 옛 마을은 광교신도시 개발 전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옛 이의동, 하동, 원천동 관련 사진자료 20여 점) 등을 소개하고 광교 지역의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에 사진 패널 20여 점을 설치하고 광교 관련 사진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와 연계한 유아 단체 맞춤형 교육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2017년부터 매년 복도 벽면 공간을 활용한 틈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전시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친숙한 문화쉼터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