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운동 농구부, 피구부 활동 운영
◦ 자발적인, 건강 체력 증진, 아침 스포츠 활동 핵심 교육
용인 한얼초등학교(학교장 신영숙)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긍정적인 교우 관계 형성을 위해 농구부와 피구부를 포함한 스포츠 기반의 아침 활동 프로그램(오아시스: '오'늘 '아'침의 '시'작을 '스'포츠로)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농구부 활동이,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피구부 활동이 오전 8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스포츠 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체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료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더욱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학업에 집중하는 태도로 이어지고 있다.
농구부에 참여하는 강00 학생은 "스포츠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좋다.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학교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겨서 학업 성적도 향상되었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용인한얼초등학교의 이러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는 물론, 건강한 사회성과 학업 성취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용인한얼초등학교는 스포츠를 통한 아침 활동이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며, 보다 나은 학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