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방송장악 쟁탈전 국민과 언론만 피해자
개혁신당, 방송장악 쟁탈전 국민과 언론만 피해자
  • 국제뉴스
  • 승인 2024.06.20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권력에도 휘둘리지 않는 공정성과 독립성 담보돼야 
▲국회 과방위원회 전체회의./국제뉴스DB
▲국회 과방위원회 전체회의./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방송장악 쟁탈전은 국민과 언론만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이혜숙 부대변인은 20일 "국회 과방위 야당 단독으로 방송3법과 방통위법을 의결했는데 민주당은 좇기듯 통과시킨 이 법안의 대의명분은 공영방송의 정상화인데 과연 그럴까?"라고 의문점을 던졌다.

또 "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은 '자신은 윤석열 정부가 방통위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큰 피해를 입은 사람, 현재 방통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2인 체제가 모든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그것은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을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고 발언에 대해 방통위는 힘센 권력의 자유물이냐"고 물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 장악된 방송 권력을 의회 권력으로 뺏고자 방송4법을 급히 처리했다는 말인지, 아니면 최민희 위원장의 주장대로 윤석열 정부는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국회가 의결한 최민희 방통위원 임명을 하지 않았단 말이냐"고 반문했다.

이혜숙 부대변인은 "방송은 어떤 권력에도 휘둘리지 않는 공정성과 독립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개혁신당은 약자의 편에서 서서 권력을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치는 국민이 관람하는 무대가 아니며 민생을 다뤄야 하는 마당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