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6월 25일(화) 광주지역위원회(회장 이종길)와 6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과 광주곤지암위원회 이종길 회장 및 보호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위원회 주요 활동 보고, 신규 법무보호위원 위촉, 취업지원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은 "항상 법무보호사업에 헌신해주시는 광주지역위원회의 보호위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며 보호위원들의 꾸준한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광주 지역에서의 보호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특히 위원회 소속 3개 업체와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맺는 등 경기동부지역 보호대상자 취업지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광주곤지암위원회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운영규정(법무부 훈령 제1472호) 제정에 따라 설립된 기구로 법무보호위원 위·해촉 및 포상심의 등 법무보호위원에 대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자원봉사조직을 관리를 위해 조직된 기구다.

고영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