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권의 서류. 회계장부. 통장(28권)을 영화초교 역사관에 기증
- 역사관에 자리찾은 14회 졸업생의 앨범
수원의 영화초교의 이 역사관에는 영화 14회 졸업생(1968년)의 앨범이 없었다.
백방으로 찾았으나, 그리 쉽지 않았다.
이 소중한 자료를 고이 고이 모아 둔 졸업생이 있었기에 잃어버린 세월의 역사를 전시하게 되었다. 이 자료와 역사의 소중한 부분을 보관한 사람은 올해 칠순의 장영식 영화초교 14회 졸업생이다.
장영식졸업생은 쓰리에이안경 대표로 전 동남보건대 안경광학과 前 외래교수를 지냈었다.
장영식대표는 “우리 살아온 삶의 역사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이 다루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옥수수빵을 급식받던 어렵던 시절이라 앨범을 가로 42cm 세로 32cm 큰 종이 한 장에 4개 반 단체 사진과 교직자 단체 사진이 전부이었지만, 소중히 보관하여, 1998년 영화초교 14회 초대동창회장으로 모임에서 앨범을 공개하여 많은 졸업생의 안부와 만남을 만들어 내었다.”고 했다.
이날 기증한 자료는 1998년 동창회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12권의 서류. 회계장부. 통장(28권)을 영화초교 역사관에 기증하여, 모교 역사의 잃어버린 세월을 찾을 수 있었다.
기증자료는 박승숙교장에게 2024년 7월 19일 (금) 10:30 영화쵸교 역사관에서 장영식 쓰리에이대표와 김종수 조은교회목사가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cybertimes : jmk5169@nate.com)
#선진주민위원회정영식위원장
#선진주민위원회
#사이버타임즈주만근회장
#선진주민위원회주만근회장장영식위원장
#영화초교14회졸업생앨범기증
#쓰리에이안경장영식대표
#편안한안경믿을수잇는안경원쓰리에이장영식대표
#영화초교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