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영화동분회장 이·취임식 가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영화동분회장 이·취임식 가져
  • 수원뉴스
  • 승인 2018.01.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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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신춘식 회장 이어 16대 김정국 회장 취임-
16대 취임하는 김정국 회장 (왼쪽에서 6번째) 15대 이임하는 신춘식 회장(왼족에서 7번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영화동분회는 16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사강식당 3층에서 제15·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영화동분회 회원, 동장 관내 시도의원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15대 회장 신춘식에 이어 김정국이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 박우덕 지회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정국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년 동안 분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은 신춘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저를 믿고 자유수호 봉사 단체를 위해 일해준 임원진,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자원봉사 및 자유수호 지킴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축하 케익 절단식
축하 케익 절단식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국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영화동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원시 자유총연맹 및 유관 단체 간 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