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칼림바, 우쿨렐레 합주반 음악교실 9월 개강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칼림바, 우쿨렐레 합주반 음악교실 9월 개강
  • 한송희
  • 승인 2024.08.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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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참조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낙성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성인대상 칼림바, 우쿨렐레 합주반 음악교실 강좌가 열린다. 교육기간은 2493일부터 1029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550분까지 진행한다.

 

칼림바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칼림바를 연주해보며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일상의 힐링을 가져보는 시간이다. 칼림바는 아프리카 악기로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엄지피아노, 엄지칼림바라고도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계이름을 알지 못하더라도 숫자를 이용하여 연주를 하므로 남.녀 노소 모두 연주를 쉽게 할 수 있다. 연주법이 비교적 간단한 칼림바를 연주하며 누구나 악기를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쿨렐레는 4개의 줄을 사용한 류트(lute)족의 현악기. 우쿨렐레는 흔히 하와이의 민속 악기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포르투갈의 민속악기 브라기냐(Braguinha)에서 유래된 것이다. 하모니를 이루는 합주는 이웃과 어우러져 앙상블을 이루는 마음을 기른다. 음악 연주, 합주 등 예술 교육은 이렇듯이 지치고 힘든 현실에 위안이 된다.

 

김은화 강사는 러시아 빼제르부르크 국립음대 컨서바토리 수료하고 아다지오 오케스트라 단장, 비르투오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삼성중학교, 미성중학교 챔버오케스트라 지휘, 관악구청 청년 문화존사업 청년 오케스트라 진행, 강감찬 복지관 음악강사, 관악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강의 등을 하였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아산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서울시, 관악구 등에서 공연예술기획 공공기관 공모당선으로 공연 예술과 축제를 주최하였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청년 및 경력단절자 취·창업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IT/미디어 및 미래역량에 대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 문화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외국어, 문화예술) 운영, 다양한 시설 공간 대여를 통한 시민의 학습활동 지원 평생교육센터를 운영중이다. 신청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