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8회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대상 수상
◦ 제 28회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김규리)
◦ 제 28회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김규리)
용인 흥덕고등학교(교장 이만주)가 지난 7일부터 12일 동안 밀양아리나 등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밀양'에서 용인 흥덕고등학교‘유모어 연극동아리’의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김규리 학생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맑은 상상 play해 틀릴 자유! 고칠 용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극제는 전국에서 선발된 21개 연극팀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였다.
용인 흥덕고등학교는 이번 연극제에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대상 수상학교 자격으로 참가했으며, 2023년도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에서는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매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용인 흥덕고등학교의 이만주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의 교과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 활동 속에서 흥덕고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과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증진시키며 미래 인재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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