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다둥이 가족들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2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1박2일 간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재단 내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연합으로 실시하였으며 「행복 가족 캠프 ‘다둥이 조아용’」이라는 주제로 관내 9세~18세 청소년이 포함된 다둥이 20가족 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환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가족 감성 조명 문패 만들기, 팀 협동 게임, 한 여름밤의 버스킹 공연, 가족 오리엔테이션 등 고품격 프로그램과 더불어 맛있는 저녁을 함께 만들고 추억을 공유하며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윤O영(용인 기흥구) 참가자는 “가족끼리만 여행을 가는 것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이웃과 친목을 쌓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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