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관련 법령의 이해를 통한 전문성 확보
◦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을 위한 조치결정 역량 강화
◦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관련 법령의 이해를 통한 전문성 확보
◦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을 위한 조치결정 역량 강화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26일 용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조치 결정 보고, ▲주요 판례로 살펴보는 공정한 심의, ▲학교 폭력의 실제를 통한 소별 조치 결과 공유,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관련 법령의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심의위원회 운영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육적인 갈등 조정 지원으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 및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울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학교 안전을 촘촘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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