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정평초등학교(교장 조광호)는 28일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대표의원 김호), 용인지역의원(김선희),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김희정)과 함께 미래교육의 초석이 되는 AI 활용 수업 공개 및 학교발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업은 정평초 과학정보부장인 안희연 선생님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for Human-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세상’을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테크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40분간 공개되었으며, 수업 후 AI 수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수업을 참관한 김정호 대표의원은 “테블릿 PC와 같은 AI 기기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여 전인적·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돕는 경기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미래교육 및 AI 활용 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AI 활용 수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