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를 통해 음식에 대한 전통과 정통을 올바르게 정립해 나가는 데 노력
- 협회의 울타리 안에 하나의 키워드로 아우를 수 있는 음식 관련 아젠다를 세우는 데 최선
(사)한국외식조리협회(회장 김남수)의 이사장 제의를 수락한 발효문화와 한식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던 윤가명가 윤경숙 대표가 2024년 9월 30일 협회 이사장으로 수원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윤경숙 이사장 취임식 겸 상견례 자리에는 (사)한국외식조리협회 부회장 한상훈을 비롯해 각 지부장 및 이사들이 참석해 윤경숙 이사장 취임 축하와 앞으로 협회 발전에 대한 차담 시간을 가졌다.
안기복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윤경숙 이사장 취임 행사에서 김남수 회장은 “협회의 발전을 위해 이사장직을 수락해 주신 윤경숙 이사장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축사와 함께 (사)한국외식조리협회 휘장과 협회 상징 메달 증정식과 함께 꽃다발을 전했다.
윤경숙 이사장은 현재 (사)슬기로운여성행동 이사장과 YC청년회의 대표를 맞아 사회정화운동을 하고 있으며 취임 인사를 통해 “하얀 가운을 입은 조리사는 의사와 같이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사람들의 삶의 바탕이며, 국가의 근간인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사)한국외식조리협회의 발전과 한국음식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였고 앞으로 협회를 통해 음식에 대한 전통과 정통을 올바르게 정립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 말하면서 회원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는 취임 인사와 “우리 음식 종사자들이 힘을 갖고 목소리를 높였을 때 들어줄 수 있는 만큼의 능력을 키워야 하며 협회의 울타리 안에 하나의 키워드로 아우를 수 있는 음식 관련 아젠다를 세워야 한다말했고 조금은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어떤 협회도 하지 않은 일들을 앞으로 (사)한국외식조리협회가 그 첫 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원 여러분은 요리를 자신의 삶으로 살아오신 분들이고 그런 분들이 모인 조직이니까 한 번 해보자라는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회원분들의 많은 도움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한국외식조리협회가 되도록 이사장으로 맡은 바 책무와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이사장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취임 행사 이후 차 간담회 시간을 통해 2025년 협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한 비전과 청사진을 함께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경숙 이사장 취임 행사에는 김남수 회장 안기복 사무총장을 비롯해 부회장 한상훈, 경기지회장 강정열, 충남지회장 유대근, 전북지회장 장복진, 부산지회장 정봉갑, 강원지회장 허진, 이사 김지미, 이사 방미숙, 이사 이창경, 이사 정우신, 이사 최명묵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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