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막 지난 9월 16일 오후 두시. #장안구청 #이병규구청장은 #선진주민위원회의 #주만근위원장에게 주민입대의 회장들과 지역민원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선발위 위원장들에게 수원북부외곽순환도로 조원나들목 진출입로 공사 현장에 따른 주민환경과 민원소재를 파악하고, 현장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명쾌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소통민원 커뮤니티장을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이 공사 현장은 2020년 6월에 완공 될 예정으로 염태영시장님이 주민의 삶을 위한 편의와 비산먼지 등의 최소화와 소음 최소화를 위한 공사 진행 약속으로 잘 지켜진 현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시공사 측에서 요즘 잦은 소음과 비산먼지를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되어 #이병규구청장이 주민들 고민해결을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공사현장 진행보고이후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에서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은 현재의 공사를 주민들이 직접 CCTV를 달고 감시카메라로 매일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현장상황을 시공사에 알리고, “요즘 발파와 대형트럭의 진출입이 증가되고 있어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또, 현장진출입 차량의 세척작업이 안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광교산임광그대가 아파트 후문 주차장입구로 흙먼지와 우수에 흘러드는 흙물로 아파트 진출입로 도로가 오염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공사 후 원상 복구를 요청하고, 공사현장에서 부득이 발생 되는 소음과 차량출입에 대해서는 사전에 주민들에게 공지하여 인지케 하여 주민안전과 편의를 도모 해 달라”고 이야기 하였다.
#주만근위원장은 또, 이른 6시 30분부터 7시 사이에 아침공사로 주민들의 아침수면 방해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오전 9시 이후로 소음이 발생 되는 공사를 행 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병규구청장은 “주민들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민원에 대하여 시공사측에서는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주민민원에 대해 확정 및 결정 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주민과 해결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주민과 대대적인 [현장민원소통 해결의 장]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라 주민들도 #이병규구청장의 대담한 민원소통의 대처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날 참여한 선진주민위원들은 #백창식수석고문, #심재형고문,#방덕현부회장(수원탁구협회부회장), #주만근위원장, #윤주남위원장(수원테니스협회회장), #강명숙민원위원장(광교산임광그대가관리소장)이 참여하였으며, 장안구청 건설과 장 #맹한영, 행정팀장 #신소영 외 구청 관계직원들이 참여하고, 조원2동 #한상국동장과 공사시공 단장인 #문건식전무 외 공사담당들이 다수 참여하여, 주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개선과 규정을 잘 지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진행 할 것을 약속하였다.
(cyberweek-jmk5169@nate.com)주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