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국민권익위원회, 지역정치인들과 민원현장 실사 및 주민회의를 가졌다.
11월 19일 14:00에 수원장안구 조원2동 한일타운 관리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 #경찰민원과 #조사관과 주민 대표들과 현황조사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참여 지역정치인으로는 자유한국당 수원갑 #이창성당협위원장과 경기도 #이필근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황경희시의원이 참석하고 관련 공직자들과 한일타운주민과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 민원대표인 #백창식 선진주민위원회 수석고문이 참석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은 “주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있는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시작 하였다. 백창식민원대표는 2017년 10월부터 꾸준한 민원을 전개하였지만, 경찰청에서는 이전 불가방침을 고수함은 주민을 고려치 않는 행정이라 입장을 밝혔다. 또, 자유한국당 #이창성수원갑당협위원장은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이러한 불가방침의 행정은 정치적인 이슈로 나타 날 수 있으니, 주민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경기도 #이필근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황경희시의원은 주민들의 고민에 동참하여, 주민민원을 이해하는 행정이 필요하며,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가 전달되는 소통의 창의 기회가 되기를 부탁하였다.
#이병규장안구청장은 주민들의 소리에 최선을다하여 적극협조하겠다고 유선을 통해 의사를 밝혔다.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 위원장은 한일타운이 건설당시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재산을 기부체납한 목적은 주민의 편의와 안녕, 치안과 방범이었으며, 현재의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는 기부체납 목적과는 전혀 다른 경찰청의 판단은 주민을 무시한 행정이라 하였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에게 경찰청과 수원시의 명쾌한 소통의 창을 만들어 줄것을 요청하였다. 주만근 위원장은 회의 전에 국민권익위원회에게 전달 할 내용을 요약하여 전달 하였다.
약 50분에 걸쳐 진행 된 간담회를 마치고, 조사관과 민원대표 백창식과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 조원2동 동장과 관련 공직자들과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실사를 마쳤으며, 조사관들은 회의 전에 주민센터도 실사를 마쳤다고 하였다.
이 과정에서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관계 직원은 백창식 민원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하였으며, 주민들의 의사표명인 현수막에 대하여 불법현수막으로 철거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소리를 들은 주민들은 ”정부에서 실사를 나옴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에게 항의하는 것은 경찰청의 입장에서 주민소통에 대한 위협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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