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민원 / 주민주요민원으로 수원시 기조실장과 이필근도의원, 황경희시의원 그리고, 주민대표가 만났다.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민원 / 주민주요민원으로 수원시 기조실장과 이필근도의원, 황경희시의원 그리고, 주민대표가 만났다.
  • 주만근
  • 승인 2019.11.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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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경찰청은 주민에게 불편과 불이익을 주는 기관”이라 말하고 있다.
"주민들은 협오시설이라고 까지 이야기하며, 경찰청의 무성의한 민원처리는 원성만 높아진다"고 이야기 있다.
"주민들은 협오시설이라고 까지 이야기하며, 경찰청의 무성의한 민원처리는 원성만 높아진다"고 이야기 있다.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이전촉구 민원 관계로 선진주민위원회 #백창식수석고문과 #주만근위원장, 그리고, 경기도 이필근의원, 황경희시의원은 19일 오전 1030분 수원시 기조실장 및 관련과장 및 팀장과 약속하여 주민대책 면담을 하였다. 이 면담은 이필근도의원이 주민들의 간절한 민원에 대하여, 수원시와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수원시가 주민의 입장을 우선으로 행하고 있는 행정절차를 고지하고, 주민들의 의지를 전달하는 계기를 위한 시간이다특히, 황경희시의원은 시의회 회의중 바쁜시간에도 잠시들러 주민들의 의견과 진행내용을 전달하였다

염태영시장은 바쁜일정에도 조인상 기획조정실장에게 주민의견 존중을 부탁하고, 주민대표에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면담방문자들은 집단민원인들의 의견을 취합한 아래내용을 기획조정실장에게 전달하였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들은 경찰청이 주민에게 불편과 불이익을 주는 기관이라 말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일타운 건설 할 당시 주민들의 재산을 모아, 주민편의와 안녕, 방범과 치안의 목적으로 바탕으로, 기부하여 파출소가 탄생 되었던 것이라 하였다.

, “주민들은 경찰청에 항상 고마움과 노고를 치하하였으나, 불과 5년 즈음부터는 경찰에 대한 고마움보다 주민불편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기부한 재산이 주민들과 전혀 관계없는 경기경찰전직센터로 임의로 용도가 변경되어, 주변이 우범화가 되어가고, 주민들의 편의공간을 막고 있는 시설로 주민들에게는 편의시설이 아니라 혐오시설이라고 까지 이야기하는 실정이라 전하였다.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관계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1월 19일 실사 방문 시 주민에게 불쾌한 언어로 항의한 것은 경찰청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으며, 경찰청에서 이전의사를 장안구청에 밝혔던 사항도, 최근경찰청 민원에서는 모르쇠로 일괄 답변하고 있는 상황은 경찰의 신뢰성을 떨어뜨린 행동이라 전하였다.

수원시에서는 염태영시장님은 물론, 공직자들까지, 주민입장에서 민원을 존중하고, 12월 중순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민들의 원하는 명쾌한 답변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가는 수원시가 될 것이라 하였다.

"주민들이 2년 동안 민원을 제기하여도, 무조건 불가방침을 고수하는 경찰청은 국민을 위한 검토와 해결의 의사를 조금이라도 보여주길 바라는 주민들의 뜻을 단칼에 결정하는 것에 대한, 민원무시에 대해서는 반성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바라는 것은, 초기기부 목적을 벗어나지 않은 주민편의 공간으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좋은 결과로 수원시가 신속하게 민원 해결하여 주길 바라고 있다.

(cyberweek-jmk51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