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 협의회는 한국 잡월드한울강당에서 워크샵을 개최 했다.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 임채관의장은 한국 잡월드한울강당에서 전국 50개 수용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공전협 임채관 의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열정적으로 함께 싸워준 전국 각 지역 지구 위원장과 위원들예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 공동으로 투쟁하여 쟁취 할 양도소득세 폐지안등 사업계획을 말하였다.
이어 한국감정평가사 김순구회장 격려사 및 최재명 감정평가사의 보상절차에 대한 설명 후 경제실천연합회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김성달 국장의 "3기 신도시 서민주거안정책인가? 투기조장책인가? " 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각지역 지구 위원장들의 현황발표에서는 정부가 앞장서 토지 강제수용을 한 후 부동산 개발 차익 장사를 한다고 통탄하며 차후 우리 후손들에게는 이런일이 없게하기 위해 지속 투쟁과 법정 소송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각 지역 지구 위원장 및 위원들 수용주민들은 정부가 공공택지 및 산업단지 수용 할 때에는 현 싯가로 보상해달라며 이구동성 말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강사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공공주택부지 강제수용은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강연에서 말했다.
끝으로 임채관 의장은 지난 한해동안 공전협에 자문을 해 주었던 법무법인제이피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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