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 협의회 2020년 신년하례회 및 워크샵 개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 협의회 2020년 신년하례회 및 워크샵 개최
  • 한상훈
  • 승인 2020.01.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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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 협의회는 한국 잡월드한울강당에서 워크샵을 개최 했다.
전공협 행사후 단체 기념 촬영
전공협 행사후 단체 기념 촬영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 임채관의장은 한국 잡월드한울강당에서 전국 50개 수용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공전협 임채관 의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열정적으로 함께 싸워준 전국 각 지역 지구 위원장과 위원들예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 공동으로 투쟁하여 쟁취 할 양도소득세 폐지안등 사업계획을 말하였다.

 

이어 한국감정평가사 김순구회장 격려사 및 최재명 감정평가사의 보상절차에 대한 설명 후 경제실천연합회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김성달 국장의 "3기 신도시 서민주거안정책인가? 투기조장책인가? " 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각지역 지구 위원장들의 현황발표에서는 정부가 앞장서 토지 강제수용을 한 후 부동산 개발 차익 장사를 한다고 통탄하며 차후 우리 후손들에게는 이런일이 없게하기 위해 지속 투쟁과 법정 소송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각 지역 지구 위원장 및 위원들 수용주민들은 정부가 공공택지 및 산업단지 수용 할 때에는 현 싯가로 보상해달라며 이구동성 말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강사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공공주택부지 강제수용은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강연에서 말했다.

 

끝으로 임채관 의장은 지난 한해동안 공전협에 자문을 해 주었던 법무법인제이피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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