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 개최
정찬민 용인시장, ‘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 개최
  • 수원뉴스
  • 승인 2018.02.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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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민과 함께 했던 3년간의 기억’ 주제
- 3월3일(토) 3시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
정찬민 용인시장, ‘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
정찬민 용인시장, ‘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

 

정찬민 용인시장이 3월 3일 오후 3시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저서‘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슈퍼맨 정찬민’은 정 시장이 지난 2014년 용인시장 출마 때부터 최근까지 용인시민들과 주고받은 소소한 이야기들과 자신의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올린 내용의 일부를 화보집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용인시민과 함께 했던 3년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383쪽 분량의 이 화보집은 수록된 수많은 사진들만 봐도 그가 슈퍼맨처럼 열심히 뛰었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용인 만들기’,‘용인 시작은 인권이다’, ‘용인지심 지방자치의 길을 묻다’등 3부로 엮은 이 책에서 그는 용인시장으로서 시민들과 함께했던 체험과 경험을 담은 것은 물론이고 용인의 미래 100년에 대한 구상까지 함께 제시했다.

반딧불이 학교 교장 박인선, 용인시 홍보대사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유승민의 애정이 담긴 추천사도 함께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지심(龍仁之心)’이란 말을 좋아한다는 정 시장은 “시민이 최우선 이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로지 시민만 보고 달려 용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용인의 100년 미래를 준비해 왔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민들과의 추억들을 모아 책을 내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금 용인은 다른 도시가 배워갈 정도로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자랑이 되고 있다”며 “화보집을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천문학적 규모의 용인시 부채를 최우선으로 갚고, 수십 년 묵은 굵직굵직한 장기지연 난제들을 해결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 중·고등학교 동시 무상교복 지원과 고교3학년 무상급식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3년 연속 정부평가에서 안전도시로 선정되는 등 시민안전을 지키고, 수많은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도 힘썼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용인시는 정 시장 취임 이후 규제개혁부문 대통령상을 비롯한 대통령상만 4번이나 받았고, 총리상 장관상 등을 합하면 130여 차례나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알차게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