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9일(금) 포천 가연웨딩홀에서 ‘박종희 북 콘서트’ 개최 예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박종희 전의원(자유한국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3월8일(목)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공천서류를 제출했다.
지난 3월6일 수원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問&聞으로, 경기 새천년 門을 열다)에는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하진 전의원(한국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과 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반성으로 출발하는 정치ㆍ토론으로 다져지는 정책이라는 책의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스스로를 성찰하고 미래담론에 대한 정책역량을 다지는 대담집을 발간했다”고 밝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 새천년을 위한 박종희 도전에 큰 힘과 격려를 주셨고, 그 기운과 힘을 받아 오늘 공천서류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종희 예비후보는 3월9일(금) 오후 4시경 포천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천 가연웨딩홀에서 개최되는 ‘박종희 북 콘서트’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로는 최초로 경기북부지역에서 진행된다.
정책대담집(問&聞으로, 경기 새천년 門을 열다)은 전하진ㆍ오세훈ㆍ나경원ㆍ김용태 의원 등 4명의 대담자와 함께 ▲ 공존과 상생 ▲ 수도권 규제와 공동발전 ▲ 미세먼지 저감대책 ▲ 일자리 ▲ 지방분권 ▲ 지속가능한 복지 ▲ 포퓰리즘 ▲ 4차 산업혁명 등 각각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 담론을 담고 있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에서 정책대담집 북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경기도 균형발전에 대한 저의 의지를 밝히고, 생산적인 도정과 정책을 선도하는 경기북부 최초 도지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