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19! 국민하나 되어 강력한 퇴치에 앞장섭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과 공직자들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안일한 사고를 지닌 일부 교회에서 국가재난 방침을 무시하고, 예배를 강행한 교회로부터, 우리 수원에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항이 국가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또, 기독교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면서도, 개인적 사고와 이익으로 이를 반성치 못함은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에 국가의 강력한 방침에 종교계에 책임문제까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이해 못하고, 예민한 시기에 합당치도 못한 부도덕적인 궤변으로 주민에게 뭇매를 맞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함부로 정책과 남을 비방하면서까지 자신의 교회 집회를 합리화하려는 일부교인들의 행동은 신천지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이를 틈타 여러 불법행위들도 발생하여 결국은 정부가 "코로나19 불법행위 고발없어도 강제수사하라"고 법무부와 검찰에 지시하게 되었다.

결국, 정부방침을 무시한 행동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가 아니라 확산종용 하는 사태를 벌이고도, 막대한 피해가 국민에게 전가 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른다. 30조 추경이라는 금액을 쏟아 붓고 있는 현실에서 이 모든 비용을 국민이 갚아야 된다. 이기적 집단으로 발생하는 국민의 피와 땀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았는가? 국가를 위한다고 말은 앞서있지만, 개인적 이기로부터 발생되는 막대한 피해라는 것을 숙지하였으면, 한다.

우리는 지혜로운 국민이다. “정부의 강력한 방침은 억압이 아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더욱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며, 이를 지키지 않는 수장에 대해서는 책임과 과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국가재난에 대해서는 정치계는 물론, 국민이 하나 되어, 조속히 극복하는 길이 우선이다.

모든 국민과 종교계 모두가 잘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코로나19 퇴치를 위하여, 똘똘 뭉쳐 방역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의 방침이 미흡하다고, 하여도 준수하여야 한다. 정부의 잘 잘못은 그 후에 논하여도 충분하다고 생각 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에 강하다! 코로나19퇴치를 위해 힘냅시다! 파이팅!

(cyberweek-jmk51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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