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23일 용인 한화 라이프파크에 개소(종합)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23일 용인 한화 라이프파크에 개소(종합)
  • 한연수
  • 승인 2020.03.16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용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가 경기도형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1호로 지정돼 오는 23일 문을 연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장은 1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수용하고 치료할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를 용인시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내 첫 생활치료센터가 들어설 곳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 파크 연수원으로 총 160호실 규모다.

지난 2018년 5월 7일 문을 연 라이프 파크 연수원은 강의동과 숙소동 등 총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담병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지정됐다.

도는 이에 따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화생명 측과 생활치료센터 개원을 위한 세부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용인 센터는 상급종합병원이 협력하고 있는 만큼 의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충분히 높여, 유사시를 대비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는 병원 후 단계의 회복기 환자를 받음으로써 관리 부담은 줄이고, 입소자들의 심리 정서적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추가 개소를 위한 최적의 장소를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첫 생활치료센터는 병원 입원치료 이후 단계의 회복기 환자 위한 시설로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 기능을 갖고 있다"며 "생활치료센터를 점진적 확대할 계획으로 현재 추가 장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