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갑(장안) 국회의원후보 - 선거대책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찬열 국회의원, 최규진 예비후보 임명.
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갑(장안) 국회의원후보 - 선거대책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찬열 국회의원, 최규진 예비후보 임명.
  • 현경환
  • 승인 2020.03.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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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서 (전)시장 - 경선으로 분열됐던 보수층이 단결함으로서 이번 선거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경선으로 분열됐던 보수층이 단결함으로서 이번 선거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
- 이찬열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승리를 위해 보수가 뭉쳐야 한다”며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
대통합의 결의와 선거대책위원장을 발표하였다
대통합의 결의와 선거대책위원장을 발표하였다

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시갑(장안) 국회의원후보는 2020323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 대책위원장을 발표하였다. 명예 선대위원장에는 전 수원시장을 역임한 김용서, 총괄 선대위원장은 현 수원시갑 국회의원 이찬열, 선대위원장은 최규진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발표하였다.

이날 오후 최규진 선대위원장이 김용서 전시장과 함께 이창성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면서 수원 장안구만은 꼭 승리 해야 한다"는 수원시민들의 염원과 보수 대통합을 이뤄야 이번 선거를 승리할 수 있다는 공감대에 서로 동의하면서 그 동안 경선으로 분열됐던 보수층이 단결함으로서 이번 선거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찬열 국회의원도 지난주 이창성 후보와의 통화에서 미래통합당 승리를 위해 보수가 뭉쳐야 한다며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날 오후 이창성 후보와 만나 향후 수원시갑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회의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통합당 수원시갑은 그 동안 3명의 예비후보가 공천 경합을 벌였던 지역으로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이냐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다.

보수 대통합을 이룬 수원시갑 이창성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후보와 양자대결을 벌이면서

경제 전문가문재인 키즈로 서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통합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