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민을 위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서 반려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청회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2일 2시부터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중 안성시의회의장 및 관계자들과 안성주민이 주공연장에서 소공연장에서는 인근 용인시 주민이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둔채로 공청회를 진행하였고 대표 주제 발표자로 협성대학교 이상운교수가 주제 의견 발표자로는 안성시 이통장협의회 허건회장 고삼면 새마을 어업계 유성재회장 고삼면 친환경 학교급식 출하계 이철주회장 안성천 살리기 시민모임 김상욱대표 등 8명이 대표로 참석하였고 사업관계자 및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질의 응답을 가졌다.
먼저 SK건설 관계자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개요를 동아엔지니어링의 김진기가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15분간 발표하였다. 이후 이상운 발표진행자에 의해 안성시 의견 발표자들이 발표를 하였다.
특히 안성시의 의견 발표자들은 용인시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하면서 용인시에서 개발하는 모든 것을 갖고 가면서 정수처리 후 오수 방류를 안성시로 흘려보내는 것에 분노하며 용인반도체클러스너 산업단지 조성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오염수 방류를 안성천으로 흘려 보내는 것에는 반대한다며 사업관계자에게 강하게 항의하였다, 또한 대한으로 구봉산을 터널로 연결 두창저수지로 방류하는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고 하였다.
이에 사업 관계자는 이천시 SK하이닉스반도체 주변 하수 방류 예를 들며 적합한 산업폐수가 방류된다고 말하였지만 안성시 대표자들은 동의 할 수 없다고 하였고 새로이 구성된 안성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 비상대책위원회도 공청회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