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전직센터이전 이루어 질 것인가?
#경기경찰전직센터이전 이루어 질 것인가?
  • 주만근
  • 승인 2020.07.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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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국회의원은 "4년간 외친 주민민원에 적극적인 해법"에 나섰다!
한준택보좌관이 그동안 민원 해결을 위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잇다.
한준택보좌관이 그동안 민원 해결을 위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좌로부터 선진주민위원회 백창식고문, 주만근위원장, 경기도의회 이필근도의원

수원 장안구 지역주민 10,000여명이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의 이전을 4년전부터 기재부, 국가인권위, 경찰청, 수원시 등에 수차례 민원을 제출하였으나, 국가재산법으로 불가하다는 앵무새 답변으로 일관된 말뚝형 민원결과에 대하여, #김승원국회의원은 주민이 개인적 지역적 이기주의가 아니라, 주민들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한 취지라면,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에 나서야 된다고 하며, 주민민원 해결을 위해 경찰청과 수원시를 방문하여 해법을 찾고 있다.

이러한 진행 과정을 궁금해 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71일 오전 10시 주민대표민원인인 #선진주민발전정책위원회 #백창식수석고문과 #주만근총괄정책위원장과 주민민원에 항상 앞장서 온 경기도의회 #이필근도의원에게 현재까지 민원 해결 진행과정을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주민설명회를 하였다.

#김승원국회의원은 업무차 설명회에 참석치 못하고, 한준택보좌관을 통하여 진행과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

김국회의원은 경기경찰청과 수원시를 방문하여, 업무 해결을 위해 면담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으며, 경찰청에서도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에 대한 사항을 긍정적으로 법률적, 재산적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는 의견을 듣고, 수원시에도 다방면의 실행 검토를 요구하여, 이전에 따른 법률적인 여러 상황과 예산등의 면밀한 검토를 요구하여,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는 과거 한일타운 건축시 수원시에 기부 체납한 주민재산으로 수원시에서 주민의 치안과 방범을 위해 경찰청에 매각하여 파출소로 운영 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주민의 치안과 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아닌 주민에게 불필요한 공간으로 전락한 이 지원센터를 이전하고, 주민들에게 밀접하고 꼭 필요한 주민센터를 확장하여 30,000명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이다. 현재 조원2동 주민센터는 모든 공간이 부족하고, 비좁아 지하주차장공간까지 주민들에게 편의시설인 탁구장으로 제공하는 열악한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주민들이 잦은 사고로 피해를 입기도 하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기부체납시 주민치안과 방범을 위한 공간이 되지 않는다면, 주민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경찰청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하며, 지원센터 이전문제가 발생하면서, 경찰이 주민편의에 불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선진주민위원회 백창식수석고문, #주만근정책총괄위원장, 경기도의회 #이필근도의원, 김승원국회의원 보좌관 한준택, 비서관 유용선이 참석하였다.

설명회 이후, 김승원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이 정리되는데로 주민과 함께 다시 자리를 마련하겟다"고  유선으로 전하였다.

CYBERWEEK (jmk51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