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성 회장 사임 /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 지역발전프로젝트 급물살
차동성 회장 사임 /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 지역발전프로젝트 급물살
  • 주만근
  • 승인 2018.05.0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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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성회장 사임과 동시에 새로운 지역발전 사업의 운영체계로 급변신

5월 5일 오후 3:55에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 차동성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하였다.

차동성회장은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는 정식단체가 아니기에 사퇴라는 말은 사용안하겠다. 삭제 해 달라"고 공개 카톡방을 통해 공지하였다.

이에, 위원들은 그동안 수고 했다고 밝히고, 집행부 위원들은 주민들로 이루어진 순수단체이기에 운영상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더욱 발전적인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지역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로 다짐하고 5월 7일 집행부에서 새로운 사업 발표를 하기로 하였다.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만을 추진하며, 어떠한 이권과 편중된 정치색은 없을 것이며, 아무도 추진 못했던 민관정계가 하나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타도시와 공조체계를 이루어 새로운 지역발전의 변신을 도모하는 획기적인 기획을 주만근 정책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교류와 교육을 위해 5월 28일 월요일 야유회 겸 교육운영담당자는 함영준운영위원장이 맡고있으며, 이날, 포천에 있는 멸균시스템연구소-원인터내셔날을 방문하여 우리지역에 수혜받을 멸균환경지원사업에 대한 업무설명회를 마친 후, 참석한 주민들과 산정호수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 할 예정이다.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는 지난달에도 42명의 지역 주민을 모시고, 지역 발전프로그램을 만들어 야유회 겸 교육을 실시하였다. 

 

(cyberweek-주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