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노동조합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서울특별시 노동조합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
  • 한연수
  • 승인 2020.07.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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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도전에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서울시청 노동조합 관계자들. © 뉴스1


(서울=뉴스1) 최대호 기자 = 환경미화원 350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노동조합이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안재홍 노조위원장과 서울시 구별지부장 28명은 29일 서울시청을 방문한 염태영 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최고위원 선거 지지를 약속했다.

안재홍 위원장은 무기계약직인 노조원들을 대표한 지지선언에서 "지방분권과 재정분권이 이루어질 때 현장의 노동자들의 인권과 처우도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에서 실천적으로 미화원 복지를 위해 나서고 미화원들을 위해 다양한 처우개선 서비스를 만들어 낸 염태영 후보를 신뢰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수원시에서 미화원 쉼터를 개선함으로서 미화원분들은 물론 시청을 찾는 시민들 및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만족도가 상승했다"며 "미화원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노동시간 조정 등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노동존중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당에 들어가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염 시장은 앞서 지난 24일 진행된 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 투표에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기호 2번을 부여받은 염 시장은 수원시 첫 3선 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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