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과 약속을 존중하는 염태영시장!
주민 소통과 약속을 존중하는 염태영시장!
  • 주만근
  • 승인 2020.09.1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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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주민 주민설명회 개최 - 수원북부외곽순환도로 개통안내!
- 현장주민들의 민원과 대책을 논의
- 생생한 주민소통
선진주민초청 설명회 및 간담회가 수원시 장안구 수원북부순환도로 장안영업소에서 진행 되고 있다.
선진주민초청 설명회 및 간담회가 수원시 장안구 수원북부순환도로 장안영업소에서 진행 되고 있다.

수원시는 #건설정책과 #이장환과장과 #조흥연팀장은 그동안 수원북부민자도로 공사로 불편 하였던, 주민들에게 성공적인 개통 소식을 알리고, 공사의 전반적 사항과 편리성에 대하여 장안구 소재지의 장안영업소에서 918일 오전 11:00에 주민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설명회는 지난 913일 #염태영시장이 선진주민위 #주만근위원장에게 지역주민을 모시고, 민자도로 안내를 직접안내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선진주민위는 조원IC 입구 [광교산그대가] 주민과 함께 911일 민자도로주식회사 협조로 주민탐방을 마친 상태였다. 염시장은 주민과 함께하지 못함을 매우 아쉬워하였다.

이후, 염태영시장은 주민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시청 건설정책과에 주민 설명회를 제안하여 주민소통열린 마당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참석한 주민은 선진주민위 수석고문과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원IC 주변 광교산그대가, 한일아파트, 파장동 주민과 이목동 진입부분의 주민 정자동과 이목동 주민 등, 민자도로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을 원하였지만,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진주민위는 차량 7대 이내로 결정하였다.

아름다운 자체를 드러내는 조원IC야경
아름다운 자체를 드러내는 조원IC야경
지난11일 광교산그대가 주민과 선진주민위와 민자도로 문건식단장의 도움으로 주민탐방을 하였다.
지난11일 광교산그대가 주민과 선진주민위와 민자도로 문건식단장의 도움으로 주민탐방을 하였다.

주민설명회를 참석한 주민들은 민자도로 상황실까지 관람하고, 건설정책과장의 안내로 장안영업소를 출발하여 광교상현 용서고속도로 진입부를 우회, 다시 장안영업소를 통과하여 이목동 진입로까지 전 구간을 자세히 탐방하는 짧지만, “주민 행복의 여행을 하였다.

주민들은 이번 답사로 그 동안의 불편은 잊고, 더욱 발전하는 수원시민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시간 이었다고 한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장안영업소의 진출입과 상현쪽의 용서고속도로 연결과 영동고속도로의 연계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다. 민자도로를 통하여 마성에서 영동고속도로 연계하는 편리한 부분에 대하여 매우 관심이 많았다.

조원IC는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설치되어있어 소음증가 우려에 대해 주민들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고 있다.
조원IC는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설치되어있어 소음증가 우려에 대해
주민들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고 있다.

, 조원IC부근의 영동고속도로 소음은 현재 허용치를 넘지 않으나, 향후, 민자도로의 차량통행이 증가 될 경우, 이에 소음이 배가 되는 문제 대책을 질의하였다. 이장환과장은 영동고속도로와는 달리 아스팔트 시공으로 큰 소음 발생이 없을 것이며, 향후, #소음문제가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조원IC 부근의 도로표식과 교통안내판의 잘못 된 부분도 수정을 요청하고, 가장 궁금한 통행료에 대하여 문의하기도 하였다. , 조원IC에서 주안말사거리까지의 경사도로에 규정속도 표식이 잘 표출이 안 되는 부분의 해결방안과 조원IC출구 지나 바로 표출 되는 새로운 #규정속도 규제 표시판설치를 요청하였다.

조원IC통과직후 40km이내의 규정속도 표식을 요구하고, 설치위치도 제안 하였다.
조원IC통과직후 40km이내의 규정속도 표식을 요구하고, 설치위치도 제안 하였다.
붉은색 원의 자리에 규정속도표식이 잘보이게 부착되기를 주민들은 바라고 있다.
또, 조원IC출구를 지나면 사진과 같이 급경사로 주안말사거리의 행인과 차량이 보이지 않아 학생과 주민의 안전은 물론, 교통사고의 발생이 빈번한 현재에 더욱 배가 될 것을 우려하여,  규정속도를 현재어린이보호구역임에고 불구하고, 50km의 규정속도는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조원IC출구를 지나면 사진과 같이 급경사로 주안말사거리의
행인과 차량이 보이지 않아 학생과 주민의 안전은 물론, 교통사고의 발생이
빈번한 현재에 더욱 배가 될 것을 우려하여, 규정속도를 현재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50km의 규정속도는 문제가 있다고 주만근위원장은 말했다.

문건식 민자도로 단장은 통행료는 장안사업소를 통과하는 차량은 1,500원이며, 조원IC를 통과하는 차량은 1,000이라 고 하였다. 도로 관련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 점검과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도로교통표시안내판과 도로표식은 작업이 진행 중이며, 조원IC진출 직후의 규정속도 표시판은 검토하고 있다고 하였다.

주민들은 염태영시장이 지난 주민간담회에서 주민들과의 약속한 조원IC 부근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우회와 비산먼지 방지, 공사소음의 최소화, 안전발파와 사전안전 주민고지 등 주민 불편 최소화 약속을 지켜주셔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하며, “방음벽 설치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주민들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또한, “염시장께서 소음으로 불편이 발생 할 경우, 3년 이내라도 사전조사를 거쳐 주민들을 위한 조치를 하겠다과거 주민간담회에서 약속한 염시장의 말씀은 주민들의 든든한 카드라고 하였다.

이날, 초청을 위해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준비로 주민차량 이용을 기본으로 차량 한대 2인 기준으로 탑승을 진행하고, 장안영업소 도착 전에 사전 체온측정과 참석자정보를 작성하여, 설명회와 동시에 제출하였다.

(cyberweek : jmk51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