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중학교 어머니 회장단은 유운선 교장과 함께 학생들의 등교 길에 가을꽃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학부모와 함께 교내에 비치된 화분에 국화를 직접 이식하고 대국을 현관 입구에 배치한 유교장은 ‘학생들이 전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사이 어느새 10월이 되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우리 힉생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겨내고 떠들썩하게 교육활동을 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회장(박미숙)도 ‘학생들이 등교 길에 핀 국화꽃을 보며 밝고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꽃 심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반짝이는 가을 햇살 아래 국화꽃 향기가 교정에 퍼져, 코로나 19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자들을 위한 등굣길을 밝고, 아름다운 사랑의 꽃길을 #유운선교장과 #차명례교감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합심하여 제자들을 위한 “사랑과 만남의 꽃길”을 손수 만들고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제자들에게 교재배포를 할 때에도 선생님들께서 제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교재를 전달하였다고 한다. 요즘 각박한 소식만 가득한시기에 훈훈함과 사랑이 가득한 망포중학교를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과 #이승찬위원장, #이영미위원장은 #몬드라곤의 정신과 취지가 가득한 학교의 모습에 망포중학교가 미래의 몬드라곤의 초석을 이루어 주기를 #유운선교장에게 부탁하고 또, 지역적 특성에 맞는 몬드라곤의 플렛폼과 교육콘텐츠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cyberweek-jmk51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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