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猶不及]지원과 후원도 진정한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제공 해 주어야 된다.
[過猶不及]지원과 후원도 진정한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제공 해 주어야 된다.
  • 주만근 기자
  • 승인 2018.06.20 0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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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지원과 후원으로 도와 준 사람들을 고마워 할 줄 알아야하며, 또, 다른사람들에게 후원과 지원을 베풀줄도 알아야한다.
지원과 후원도 진정한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제공 해 주어야 된다.
지원과 후원도 진정한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제공 해 주어야 된다.

최근 S광고회사가 K씨의 매니지먼트 광고를 5개월 반이나 진행하여 왔다. 이 광고의 덕을 본 것인지는 모르나, K씨가 최근 목표로 삼은 고객에게 선점 경쟁이 치열함 속에서 성공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발탁 되었다.

웹 비즈니스 메니지먼트 홍보 작업은 어렵고도 험한 부분이지만, S사는 막대한 시간과 홍보비용 그리고 웹작업을 무료로 지원하였다. 웹에서는 인증과 필수 IP가 꼭 필요하기에 개인인증용 인터넷웹기기를 K씨가 구입하여, S사에 홍보 및 릴리즈용으로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웹 홍보를 하였다.

웹에서의 주요작업 과정을 볼 수는 없지만, 효과가 좋은 것은 검색이 잘 되는 것을 보면 알게 된다. 불법이나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정당한 릴리즈로 경쟁 우선순위 인물을 3개월 만에 젖히고, 새로운 우선순위가 되었다. 코즈마케팅은 물론, 이벤트와 뉴스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함축하여 SALES COMMUNICATION 전략으로 상위버젼으로 공지가 된 것은 성공적인 광고로 볼 수 있다.

K씨는 웹에 대한 문외한 이라 할까? 이러한 성과를 모르고, S사에게 자신이 제공했던 인터넷웹기기를 반납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 제공한 기기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잠시 달라고 하여, 세팅과 서버연결 시스템이 다 되어 있는 기기를 줄 수 없어 회사의 다른 기기를 사용하라고, 다른기기를 전달 한 것이 화근인 것 같다.

본인은 신제품을 보냈는데, 왜 중고품으로 바꿔서 주었느냐는 이야기 이다. 그렇게 오해 할 수도 있다. 웹을 모르는 분들은 세팅이 완료 된 제품을 빼내려면 얼마나 큰일 인지를 모른다는 것과 두 가지 업무를 다른 곳에서 하려면 당연히 두 대가 필요한 것이다. 본인이 홍보를 안 한다면, 세팅기기를 철거하여 돌려주면 될 것이다. 그러나 K씨는 그 기기를 S사가 취득하여 개인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동안 피나는 노력과 밤잠 못자면서 일한 사람들에 대한 성과를 이해 못하는 것도 좋다.

오로지, 이 기기를 통해 자신을 홍보하는 전문가가 즉, 남이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피해 또는, 막연한 두려움과 의심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무한 후원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와 믿음이 부족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S사는 허탈한 웃음 만 짓고 있다. “내가 왜? 무료로 도와주었을까?”

무료로 6개월간 광고를 밤낮으로 진행하여 온 작업자들이 과연, 백만원도 안 되는 인터넷웹기기에 욕심이 생겼다고 볼 수 있을까?

그동안 지원과 후원을 하였던 광고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절대로 광고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무한후원을 하지 말아야하며, 정당한 댓가를 받지 않으면, 고마움을 모르고, 자신들에게 어떠한 청탁의 뜻이 있어 지원한 것으로 아는 것 같다, 자신들을 대단한 상품가치로 여겨 순수한 후원을 착각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만을 위한 개인적 사고와 피해의식은 문제라고 이야기하였다.

(cyberweek-주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