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공공일자리 51개 창출
수원시,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공공일자리 51개 창출
  • 양은숙
  • 승인 2020.12.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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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상담사·생태환경 체험교육 활동가 등 39개 사업 추진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공모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공모

 

수원시는 ‘2021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51(39개 사업)를 창출한다.

 

일자리 상담사(8), 생태환경 체험교육 활동가(2), 청년자원봉사 코디네이터(2), 경로당 코디네이터 등 복지 현장 소통가(4),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1) 등이다.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시·구청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2021년 수원시 생활임금(시간당 1150)을 지급한다.

 

2017년 시작된 -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이 공공부문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민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까지 143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413개를 창출했다.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일 공공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분야별 정보일자리-일공공일자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