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상가번영회(가칭) 한상훈 회장은 2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 위치한 탁구회관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준수하면서 추진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발대식 및 총회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 강화 조치로 무기한 연기한 후 새해 들어 신년인사 겸 첫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SK하이닉스반도체가 들어설 용인시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경기도 수도권 심의를 통과됨에 따라 원삼면 고당리 거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이 시점에 같이 협력할 상가번영회 창립과 임원 구성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 회장은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 회장은 부회장에 원삼양조장 김용진, 채원가 이은만 고문에 고당1리 이장 정병식, 고당2리 이장 이성휘, 고당3리 이장 백상기, 고당발전위원장 이강수, 고당리거점사업추진위원장 한상의 총무에 신용함바 임서준 등 일부 임원 구성을 선임 가결하였고 창립 준비를 위한 상가번영회 창립 및 회원모집 현수막을 고당리 관내에 게시하기로 하였으며 창립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회적 거리 단계 완화 조정 시 개최하기로 하였다
수원뉴스 조진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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