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폼페이 미국무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비핵화 조치 시작 되는 것인가?
7일 폼페이 미국무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비핵화 조치 시작 되는 것인가?
  • 주만근 기자
  • 승인 2018.10.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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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취할 비핵화 조치와 미국 당국의 비핵화의 대가에 대한 미국 측의 '상응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7일 폼페이 미국무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
7일 폼페이 미국무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
7일 폼페이 미국무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
7일 폼페이 미국무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

폼폰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7일 북한을 방문하여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회담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곧 바로 전용기 편으로 한국으로 이동 이날 밤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2 회 미 정상 회담을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고 설명했다. 북미는 또한 실무 협상단을 설치하고 정상 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외에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해 신속하게 협의하기로 합의했다고한다. 한국 청와대가 발표했다.

폼페이오 장관와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는 북한이 취할 비핵화 조치와 미국 당국의 비핵화의 대가가 되는 미국 측의 '상응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전쟁 (1950~53)의 종전 선언과 대북 제재에 대한 논의를 진행 한 것으로 보인다.

동행 기자단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과 백화원 영빈관에서 오찬을 포함 약 2 시간 넘게 회담을 하고, 김정은 위원장은 오찬에서 "양국에 있어서 바람직한 미래를 약속하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미 당국자는 "(김정은과 만나지 못했던 7)이전 방북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방북은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다만, "앞으로, 할 일은 많다. 오늘은 한 걸음 전진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미 정상 회담에서 '큰 성과'에 기대 표명에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회담에는 康京 일본 외무 장관도 배석했다. 폰페이오 장관은 8일 중국을 방문한 뒤 귀국한다.

폼페이오 장관은 5일 동아시아 순방 중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놓고 합의하기로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 북한이 9월의 남북 정상 회담에서 표명 한 영변 핵시설 폐기에 관하여 폰페이오 장관과 김정은 위원장은 구체적인 계획을 꺼낼지도 주목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했을 때 김정은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도 거론 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었다.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중앙 정보국 (CIA) 장관 시절을 포함 해 4 번째이다.

(cyberweek-주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