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원탁포럼(수석대표 이맹원)은 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팻션아울렛 3층에 위치한 드마리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식에는 충청포럼 정덕범 초대회장 수원 강원도민회 회장 엄재동 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장 노창래 수원뉴스 대표 한상훈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당협위원장 이재준 인사에 이어 이 모임의 이맹원(남, 61세) 수석대표는 수원원탁 포럼기를 사무차장으로 전달 받고 오현재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인삿말에서 요즘 시끄러운 정세에 원탁에 둘러 앉아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자 모임을 창립했으며 수원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고 거듭 말했다.

또한 형식에 따른 1부 행사에 이어 자유로운 2부 행사에서는 회원 및 내빈 간에 상견례 담소가 있으면서 자연스런 오락도 즐겼다.

새로운 수원 시민을 포용하는 모임이 생겨난 것 같다면서 참석한 모든이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기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