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前안산시의회의장, 국민의힘 복당
김석훈 前안산시의회의장, 국민의힘 복당
  • 한상훈
  • 승인 2021.08.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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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안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김석훈 前안산시의회의장
김석훈 前안산시의회의장

 

안산시의회의장 김석훈은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다시 당으로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김석훈은 안산시의회의장, 단원()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저의 청춘과 열정을 바쳤던 당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안산시민과 당원동지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당대표를 필두로 국민 속으로 뛰어드는 국민의힘에서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통렬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로 거듭나고, 능력 있는 수권정당으로 변화하려는 진정성을 보았다면서 저 김석훈은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1의 대안세력, 국민의힘에서 다시 정치여정을 시작한다고 다시한번 말했다.

 

이에 무능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나라를 송두리째 거덜 내고 있으며 부동산, 소상공인문제, 방역, 일자리, 생활물가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으며 대책 없이 퍼주기만하고 책임은 지지 않으며 국민 편 가르기로 권력의 단맛만을 누리고 있다면서 반드시 심판해야 하고 안산의 지역 경제가 고사 직전에 있다면서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의 어설픈 정책 실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내로남불과 불통으로 점철된 이 어둡고 답답한 시대를 끝내고 공정하고 투명한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래서 무너진 안산 지역경제를 살리고, 안산시민의 행복과 권익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뛰겠다고 말하면서 안산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약속하면서 젊고 유능한 국민의힘과 함께 정권교체와 안산발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