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트램 계획! - 지금은?
수원시 트램 계획! - 지금은?
  • 이승찬
  • 승인 2021.09.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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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구 주민 2,000여명은 수원시 트램의 조속한 설치 촉구 민원을 제출하였다.

- 8년이 지난 계획은 주민들은 公約이냐? 空約이냐? 묻는다

- 주민들은 미래를 위한 꿈의 실현을 수원시에 바라고 있다.
#선진주민위위원회는 주민들의 민원인 트램조기착공에 대한 민원을 진해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을 위해 #광교산그대가 커뮤니티센터에 소재한 선진주민위원회 사무실을 찾았다.

수원 장안구 주민들은 2013,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바탕으로, 수원시에서 발표한 트램 계획이 약 8년 지났지만, 전혀, 진척 안 되고 있다고 주민들은 믿고 있다.

. 선거가 2022년으로 다가오면서, “트램 계획이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주민들의 걱정과 公約 아닌 空約으로 남는 것이 아닌가라는 불신까지 생기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민원을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을 통해 2,000여명의 희망을 담아, 주민소망 민원을 2021830일 국민신문고에 제출하게 하였다.

수원시에서는 즉각, 선진주민위원회에 97일 주민주요 설명회를 광교산그대가 커뮤니티센터 선진주민위워뇌 사무실에서 진행키로 협의하고, 99일 목요일 오후 2시 코로나 방역기준에 맞추어 수원시 도시교통과 최성혁도시철도팀장, 서만석도시철도팀원과 트램민원을 위해 주민 서명을 추진한 선진주민위원회 광교산그대가입대의 김정호회장과 선진주민위원회 Living Culture 이미순위원장, 강명숙위원장, 주만근위원장 6명만 초청자를 정하고, 주민과의 설명회를 진행 하였다.

수원시 도시교통과 도시철도팀 최성혁팀장은 주민들에게 트램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였으며, 전문가로써의 트램에 관한 준비과정과 주요교통수단의 중요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향후, 방향과 비젼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특히, 주민들이 우려하는 트램계획 무산은 현재 없으며, 염태영시장님의 공약은 계속해서 유지 된다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 화성과 기타지역의 트램 계획과 추진 등의 과정과 현재의 기술적인 문제점과 발전가능성에 대하여 쉽게 주민들이 이해 할 수 있게 설명하여, 참석한 주민들 중에서는 트램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지닌 분도 있었으나, 설명을 듣고, 그동안 트램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는 주민들의 생각으로, 막연한 트램의 부정적인 사고는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다라고 하였다.

도시철도팀 최성혁팀장은 현재로서는 지연되고 있으나, 트램의 발전적인 계획은 앞으로도 지속되고, 주변도시의 변화에 의거하여, 우리의 트램이 향후, 교통중심의 주요교통시설로 등장 할 것이라 하였으며, 주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무산되거나 계획조차 없어지는 없을 것이라고 희망을 안겨 주었다. , 향후, 주변도시의 트램 정책변화에 의거하여, 5~6년 이내 정책변화가 있을 경우, 이 계획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 하였다.

이번 설명에 계획도 표기 노선도와 향후, 도로공사와 연계로 인한 환승센터 등의 비젼은 현재 늦어지는 계획을 이해하고, 이제는 주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수원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린다고 주만근위원장은 말하였다.

선진주민위원회 이미순위원장은 지역교통환경이 변하여야, 모든 발전의 기본이 될 것이며, 잘사는 마을과 가속적 발전을 꾀하는 지역이 될 것이기에 꾸준히, 트램의 민원을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선진주민위원회 그대가입대의 김정호회장은 주민들의 바램인 트램은, 수원시의 주요교통시설로 우리 수원의 명물은 물론, 주민의 꿈을 싣고 달리는 꿈의 교통이기에 하루 빨리 성공적 결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cyberweek : jmk51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