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보는 2019년 외식업 트랜드 토크콘서트 개최
인문학으로 보는 2019년 외식업 트랜드 토크콘서트 개최
  • 정기숙
  • 승인 2018.12.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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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후 기념 촬영
토크 콘서트 후 기념 촬영

 

전통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주관 장도락 주최 수원뉴스 후원으로 지난 28일 장도락 임시무대에서 인문학으로 보는 2019년 외식업 트랜드 토크쇼를 장안대학교 송흥규교수와 수원뉴스 한상훈대표가 관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진행자 김미경 마케터는 새로운 방식으로 2019년 외식업계를  토크식으로 미리 바라보는 것에 대한 진행을 맡아 대단한 기쁨을 느끼며 음식의 이름이 만들어진 유래등을 알아본 후 계속 토크쇼 진행자에게 넘겼다.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송흥규 교수 한상훈 대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송흥규 교수 한상훈 대표

 

토크 진행자는 2019년 핵심 키워드로 '비대면' '편도족' '뉴트로' 라고  말하면서 왜 우리나라에서 창업하는 업종 중 음식업이 많은 이유를 이야기 하면서 3년안에 폐업하는 창업자가 90퍼센트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1~4명 고용 창업자가 약 45퍼센트 5~9명 고용 창업자가 약 48퍼센트로 전체 창업의 9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 중 관객과 대화도 하면서 우리나라의 외식업 트랜드를 알아보니 서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도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관객들은 말했다.

이러한 인문학 토크쇼를 장도락에서 다른 테마로 매월 진행하고 유튜브에 올리기로 했다.

 

http://www.suw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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