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용인소방서 주최로 원삼119안전센터 신설 추진 주민설명회가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용찬 엄교섭의원, 용인시의회 김진석의원, 용인소방서장 임국빈, 용인시 처인구청장 이정석,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양만삼, 원삼면 이장협의회 회장 정동만, 원삼면 체육회장 최준식, 원삼 고당상가번영회장 한상훈 및 원삼면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엄교섭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원삼119안전센터 추진을 위해 노력해준 경기도의회 안전관리위원회 김용찬의원에게 감사를 드렸고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추진배경을 설명함에 있어 그동안 노력해준 경기도 의회 업교섭의원 용인시 의회 김진석의원 및 원삼면 주민들께 먼저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 및 소반 대상물 증가로 소방 수요 급팽창에 따라 현 원삼119지역대를 원삼119안전센터로 승격 신설 추진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임서장은 원삼119안전센터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1068번지 일원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부지내 3,591평방미터 연면적 990평방미터에 2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소요예산은 부지확보 36억원 건축비 36억원을 합해 72억원이 들을 예정이며 2022년 경기도의회 예산 확보 후 2025년 완공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 질의에서 정동만 이장협의회 회장은 반도체 관련 소 부 장 협력업체들은 유해 화학물질을 많이 생산함에 따라 특수적 소방 장비들이 확충된 안저전센터가 되어야 하며 한상훈 고당상가번영회 회장은 인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소방안전에 보다 신경 써야 될 것이라고 질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