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102명 일자리 찾았다
2021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102명 일자리 찾았다
  • 고영봉 기자
  • 승인 2021.12.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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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75명 참가, 237명 현장 면접
염태영 시장이 일자리박람회장에서 청년 구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염태영 시장이 일자리박람회장에서 청년 구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1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102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됐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 ·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575명이 찾았다. 237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102명이 채용됐다.

 

강소기업 22개사, 청년친화기업 3개사, 벤처기업 6개사 등 54개 우수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전자·종이)증명서나 PCR검사 음성결과를 확인(48시간 이내)할 수 있는 (전자·종이)증명서·문자메시지를 제시해야 박람회장에 입장했다.

 

수원시는 부대 행사를 열지 않고, 구직상담과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정보관만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많은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구직자와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