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주제로,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
◦대표시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300여 명 참여, 전화로 신청해야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
◦대표시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300여 명 참여, 전화로 신청해야
‘풀꽃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나태주 시인이 제131회 수원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수원시는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제131회 수원포럼을 연다. 포럼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은 마음에 울림을 주는 아름다운 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 등을 소개하고,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시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풀꽃’(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을 비롯해 ‘행복’, ‘그리움’, ‘안부’, ‘내가 너를’ 등이 있다.
저서로는 「봄이다. 살아보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등이 있다.
나태주 시인은 2020년 제31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 2019년 제30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17년 제13회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30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수원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문의 : 031-228-2544, 수원시 인적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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