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봉사단(단장 김영숙)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 및 떡을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소리샘봉사단은 매월 반찬 20세트를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으며 생일케이크, 나물, 전 등 아침부터 손수 만든 반찬들을 전달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반찬후원을 받은 어르신은 “매월 이렇게 정성가득한 반찬을 지원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카네이션도 달아주셔서 더욱 잊지 못할 어버이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숙 단장은“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리샘봉사단과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