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남 후보,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희망을 실현시킬 적임자”
수원시 전 시·도의원 55인이 6일 오후,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홍승근 수원특례시 의정회 회장, 남경순 전 도의원, 이용택 전 시의원, 김종기 전 시의원, 김은수 전 시의원 등 전직 시·도의원 55인이 참석했다.
전직 시·도의원들은 “그동안 김용남 후보의 신의있고, 합리적인 모습을 봐왔고, 최근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지 않고 폭 넓은 인재 등용 스펙트럼을 보여줘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고 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방분권 시대에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하는 수원특례시를 다시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희망을 실현시킬 적임자로 김용남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용남 후보는 “수원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결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전직 시·도의원님들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수원 발전을 함께 이뤄내자”고 화답했다.
한편, 문화·연예·예술·체육계의 지지선언을 비롯해 수원시민 348명 지지 선언, 전직 시·도의원 지지 선언 등 각계각층에서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뉴스-SUWO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