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직접 챙겨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직접 챙겨
  • 한송희
  • 승인 2022.07.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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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식재료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방안 논의

◦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
◦ 학교급식관계자[교육지원청, 영양(교)사, 급식지원센터, 지자체] 공동구매 (김치, 수산물, 떡) 납품업체 점검 실시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직접 챙겨 사진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직접 챙겨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13일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학교급식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물가 인상 및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급식 식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에 대한 운영 지원 및 농산물 등 공동구매 품목(김치, 수산물, , 이하 공동구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다.

또한, 서울지역의 학교급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납품업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재료 공동구매 납품업체의 작업장과 창고 등의 시설관리, 원재료 관리, 작업 시 위생관리 등 학교에 공급되기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였다.

공동구매 납품업체의 점검은 용인교육지원청, 영양(),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용인시청이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