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통환경개선추진단으로는 #설정수장안구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유성규북수원패션아울렛재건축주진위원장 추대
#동탄인덕원선 #신수원선 #신분당선연장 #수원트램 중점민원으로 결정하여 추진결정
정면 주만근회장 좌측앞순 #설정수단장 #이필근자문위원 #윤주남북수원신협이사장, #강애경위원장,
#이미순위원장, #최순이위원장, 우측앞순 #유성규단장, #이경환푸른환경연합회회장, #하금석위원장,
#이승찬위원장 #이응수위원장, #김용규북수원퍄션아울렛재건축추진단상임감사
선진주민발전정책위원회 주만근회장은 #북수원건축교통환경개선추진단을 발족하였다.
8월 30일 오전 11시 북수원패션아울렛 3층 회의실에서 지역교통환경이 수원시에서 제일 낙후 된 장안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동탄인덕원선, 신분당선, 트램과 BRT에 대한 주민민원추진에 대한 회의를 추진하였다.
장안구는 30만주민의 거주하는 지역으로 1번국도가 지나가고 있다. 특히, 영화, 연무, 조원, 송죽, 파장, 이목동 6개동 근처에는 전철이 없어, 버스로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동탄인덕원선(인덕원~동탄)은 주민열망 15년만에 확정고시 되었으며, 그후, 2026년 완공이라는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물건너간 주민과의 약속이었다.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봉담)은 2027년 완공이라 발표되었지만 이 또한, 주민들은 “미덥지 않은 행정에 주민과의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인가?”하는 의구심이 가득하다.
또, 트램을 갈망하던 주민들은 공약용 발표라고 실망하며, 불신행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였다.
선진주민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주민교통에 대한 불만을 취합하여, 전문가의 의견과 진행과 촉구에 대한 민원을 추진키로 협의하였다. 약 50분에 걸쳐 진행 된 회의에 주민들이 잘 인지 못하였던 부분의 이해와 무조건 잘못 된 행정인식에서, 환경변화에 따른 변경에 대하여, 선진주민위원회 이필근(전도의원)고문이며 자문위원은 주민들에게 본인의 접하였던 경험과 추진하였던 상황을 바탕으로, 이해 쉽게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으며, 또, 이필근전도의원은 “이번 새로 취임한 수원특례시장은 도시계획전문가로 합리적인, 지역발전을 주도 할 것이기에 주민들은 기대하여도 좋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낙후되고, 소외 된 지역이라고 생각하였던 주민들은 자그마한 희망의 빛이 보인다고 하였다.
오락가락한 정책으로 국민의 불신과 불만이 커지면, 정부가 어떠한 유익한 정책을 펼친다고 할 지라도, 국민들은 신뢰치 않고, 어떠한 비젼도 생각지 않는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를 이제는 전문가의 자문으로 명쾌하게 주민과 소통을 풀어가는 위원회 추진단으로 국토부,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전달하고, 무모한 민원이 아니라 합리적인 대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주민의 뜻을 관련기관에 정확히 전달하고 공유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수원장안북수원 지역교통환경개선추진단 단장으로는 설정수(장안구주민자치회회장)와 유성규(북수원패션아울렛 위원장)를 단장으로 추대하였다. 신분당선연장 담당에는 이응수위원장과 오영록위원장, 동탄인덕원선 담당에는 이경환위원장과 하금석위원장, 트램 담당에는 이미순위원장과 최순이위원장이 담당키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주민민원에 대한 추진은 각 담당분과에서 조사추진 작성하며, 민원총괄은 단장이 진행한다.
참석자는 주만근회장, 이필근자문위원(전경기도의회도의원), 설정수단장(장안구주민자치회회장), 유성규단장(북수원패션아울렛 위원장), 윤주남위원장(북수원신협이사장), 이경환위원장(푸른환경연합회회장), 하금석위원장(중소기업인증지원전문위원), 이응수(농협대의원), 김용규위원장, 강애경위원장(케이몬드라곤관리총괄위원장, 이미순위원장(케이몬드라곤생활분과위원장), 이승찬위원장(기획정책위원장), 최순이위원장(생활교통분과위원장) 총 13명이 참석하였다.
또, 북수원지역의 낙후 된 건축 환경을 개선키 위하여, 고도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 전체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cybertimes : jmk5169@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