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발전위원회는 원삼농협 대회의실에서 7일 고당리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이강수 회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가 원삼면 일대에 들어선다는 발표 후 2019년 8월 위원회를 창립하여 고당리 일원에 배우도시 유치등을 노력해왔으나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많은 일을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게되어 매우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휘 재무의 결산보고를 마치고 이은만 사무국장 사회로 주민들이 추천한 회장 후보 박지영, 한상훈 중 다수 득표를 얻은 한상훈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한상훈 회장은 원삼면 수부 도시인 고당리가 중심이되어 원삼면에 새로운 발전을 이끌고 현재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가동 후 발생되는 공장폐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죽능리에서 독성리 저류시설로 우회시켜 고당리, 두창리, 독성리에 많은 직간접 피해를 줄 수 있는 큰 당면 과제를 안고 있음으로 이를위해 당사자들과 지속적 대책회의를 거쳐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